(자료=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AI센터(이하 ‘AI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AI 센터 유튜브 채널 '스마일게이트 AI 테크 공장'에서 제2회 ‘AI 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I 테크 데이는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AI 업계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전문 기술을 소개하는데 치중하는 일반적인 AI관련 컨퍼런스들과 달리 시청자가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AI 프로필 서비스, AI 그림 그리기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하고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를 포함해 AI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AI(언어모델) vs 인간, 누가 더 뛰어날까?’ 만담 및 토론 ▲’게임 커뮤니티 AI 감정분석 실사례’ ▲‘실생활에 활용되는 생성 AI 알아보기’ 설명 및 시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AI 챗봇 상담과 퀴즈 등 시청자가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D 가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버추얼 캐릭터로 분한 사회자와 주요 패널들이 등장한다. 사회는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 PD ‘필충만’이 맡는다.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은 AI센터는 '사람 같고(Human-like)', '재미있는(Fun)’ AI를 목표로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AI' 기술을 추구한다. AI센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IP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센터장은 “AI 센터는 AI 연구를 넘어 실용성과 유의미한 차세대 놀거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AI 테크 데이도 어렵기만한 AI가 아닌, 사회자와 패널 간의 대화 그리고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고 쉽게 즐기는 콘셉트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AI 트랜드를 반영하고 행사를 다양한 형태로 변주해 ‘재미있는 AI’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AI 토크쇼 연다…"'재미있는 AI'의 장으로 확장 목표"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2.19 17:10 의견 0
(자료=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AI센터(이하 ‘AI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AI 센터 유튜브 채널 '스마일게이트 AI 테크 공장'에서 제2회 ‘AI 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I 테크 데이는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AI 업계 트랜드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전문 기술을 소개하는데 치중하는 일반적인 AI관련 컨퍼런스들과 달리 시청자가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AI 프로필 서비스, AI 그림 그리기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하고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를 포함해 AI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AI(언어모델) vs 인간, 누가 더 뛰어날까?’ 만담 및 토론 ▲’게임 커뮤니티 AI 감정분석 실사례’ ▲‘실생활에 활용되는 생성 AI 알아보기’ 설명 및 시연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AI 챗봇 상담과 퀴즈 등 시청자가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D 가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버추얼 캐릭터로 분한 사회자와 주요 패널들이 등장한다. 사회는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 PD ‘필충만’이 맡는다.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은 AI센터는 '사람 같고(Human-like)', '재미있는(Fun)’ AI를 목표로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AI' 기술을 추구한다. AI센터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그룹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IP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센터장은 “AI 센터는 AI 연구를 넘어 실용성과 유의미한 차세대 놀거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AI 테크 데이도 어렵기만한 AI가 아닌, 사회자와 패널 간의 대화 그리고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고 쉽게 즐기는 콘셉트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AI 트랜드를 반영하고 행사를 다양한 형태로 변주해 ‘재미있는 AI’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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