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파워 J ‘계획형’ 남자 아이돌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전체 투표수 1만 4179표 중 과반이 넘는 7868표를 획득해 55.4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팬들이 꼽은 지민의 매력은 ‘똑부러지다’가 67%를 차지했고 ‘믿고보는’과 ‘멋있다’, ‘변함없다’, ‘철두철미하다’가 뒤를 이었다. 지민의 대표 이미지는 ‘진심어린’, ‘넘사벽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상징적인’, ‘급이다른’, ‘간지나는’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번 설문은 MBTI(성격유형검사) 가운데 J형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로 J형은 결단력 있고 철저하며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계획형으로 결과의 올바름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케이팝 스타 가운데 대표적인 J형 유형으로 알려진 지민은 타고난 재능에 더해 끝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성격으로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부딪쳐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루고 마는 결단력 있는 성품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상상하고 바라면 이루어진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민은 “바라는 것을 다 이루었고 계속해서 이루고 있다. 고등학교 가고 싶어서 예고에 갔고, 서울 올라오고 싶어서 오디션 봐서 왔고, 데뷔하고 싶어서 데뷔했고, 1등 하고 싶어서 1등했다”라며 파워 J다운 면모를 과시해 팬들은 물론 멤버들마저 놀라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