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제작사 봄바람영화사는 31일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 2주차인 10월 28일 14만 2429명, 10월 29일 14만 8313명,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인 10우러 30일 24만 7335명을 동원한 ‘82년생 김지영’은 누적관객수 165만 8504명을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작사는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8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폭발적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