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노멀소프트)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19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 명작 SRPG 시리즈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뉴노멀소프트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시리즈와 플랫폼에 관계 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뉴노멀소프트가 개발 예정인 총 2종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창세기전’ IP를 이용한 첫 번째 타이틀은 ‘창세기전3’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22일 닌텐도 스위치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선보였다. 내년 1월 9일에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창세기전3’ 나온다…“2025년 초 출시 목표”

뉴노멀소프트, 라인게임즈와 ‘창세기전’ IP 라이선스 계약

백민재 기자 승인 2023.12.28 10:31 의견 0
(사진=뉴노멀소프트)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19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 명작 SRPG 시리즈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뉴노멀소프트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시리즈와 플랫폼에 관계 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뉴노멀소프트가 개발 예정인 총 2종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창세기전’ IP를 이용한 첫 번째 타이틀은 ‘창세기전3’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22일 닌텐도 스위치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선보였다. 내년 1월 9일에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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