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누,원호 SNS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서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은이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제보자는 자신의 아내와 셔누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셔누 측 법률대리인으로 부터 받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셔누는 상대방이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 또 앞으로 만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셔누 측은 향후 부부의 법정 문제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 원호 또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정다은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 원호의 채무 불이행을 폭로했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정다은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 혐의.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며 원호의 과거를 폭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또 한 번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