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자신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1일 정오 네이버 V채널로 방영된 ‘비 마이셀프’(Be Myself)에서 유빈은 식단 관리와 운동 그리고 연기와 안무 연습까지 빽빽한 스케쥴의 하루를 보여줬다.
SBS 드라마 'VIP'의 촬영을 앞두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에 돌입했고, 선생님과 함께 발성부터 차근차근 체크하며 대본 리딩에 임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눈물 연기까지 소화했다.
곧이어 안무 연습까지 소화한 유빈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아직 하고 싶은 걸 다 못했고, 완벽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계속 배우고 연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항상 기복이 있고 상황이 안 맞아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물론 정말 완벽한 순간도 있다. 내 인생에도 그런 순간이 한 번쯤 있으면 한다”라는 말로 매일 연습과 자기 관리에 매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빈의 리얼리티 ‘비 마이셀프’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정오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오픈한다.
한편, 유빈은 지난 10월 30일 새 앨범 스타트 오브 더 엔드‘(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