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13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바이브의 새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일을 공식화 했다.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앨범 ‘바이브 디렉터스 컷(VIBE DIRECTOR'S CUT)’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티저에는 한 남성의 손바닥에 ‘010-5236-3219’라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신곡 20초 미리듣기가 가능한 상황으로, 신곡 이름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바이브의 새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뷰어스 이채윤 기자 chaeyoon_2@viewers.co.kr 이채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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