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2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다음달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2011년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로 탄생했다.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등의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올해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샐리’ 버디 ▲드래곤 ‘샐리’ 버디 의상 ▲’초코’ 드레스 세트 ▲’레너드’ 우비 세트 ▲’샐리’ 배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그 모바일 최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오토바이인 코니 오토바이도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IP 테마 브랜드 형식의 로얄 패스인 ‘프라이즈 패스’가 추가됐다. 인게임 재화인 UC를 사용해 활성화하고,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