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군 입대 중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뷔는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솔로곡 기준으로 총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들은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방탄소년단 앨범 내 솔로곡, 드라마 OST 참여곡, 뷔의 자작곡, 그리고 미국의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와 함께 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까지 총 18곡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스포티파이에서 총 11억천5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어로 된 앨범 중 가장 빠른 속도이며, K팝 솔로 앨범 가운데에서는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2억 9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선공개된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3억 8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이며, K팝 솔로곡 중에서는 11번째로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뷔는 작년 12월 11일 논산 훈련소 27교육연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그는 해당 기수 인원 800명 중 4명만 선발된 ‘최정예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육군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하여 지난달 18일 후반기교육부대인 종합행정학교에 입소했으며 현재 3주간의 훈련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