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멜론(Melon)에서 솔로 앨범과 솔로 송 두 부문 모두 K팝 솔로 가수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데뷔 10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앨범 ‘페이스(FACE)’가 뮤직 플랫폼 멜론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솔로 가수의 솔로 앨범으로 집계됐다. 이는 트로트를 제외한 K팝 부문 5위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최고의 성과로 2023년에 총 2억 545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멜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2023년 멜론에서 1억 17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9위에 올랐다. 이 역시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 가운데 최고 순위를 자랑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페이스’ 앨범은 멜론 2023 상반기 결산에서 발매 6시간 50분 만에 100만, 24시간 만에 296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당시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4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 1위를 차지해 ‘명예졸업’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멜론에서 거둔 지민의 성과에 대해 “한국 대중의 폭넓은 찬사와 사랑을 입증한다”며, 최다 스트리밍 기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지민의 울림 있는 예술성과 그가 팬들과 나눈 진심어린 유대감에 대한 증거”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