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슬로우 댄싱’이 일본 라디오방송 ‘도쿄 FM’의 ‘2023년의 노래’에 선정됐다.
(자료=도쿄 FM)
‘도쿄 FM’의 K팝 대표 프로그램 ‘팝K 톱10 프라이데이’는 ‘2023년의 노래’(Song of 2023)에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을 선정하고 트로피를 수여했다. 뷔에게는 스페셜 트로피가 수여되고 도쿄 신주쿠 역 앞 사거리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인 유니카 비전(YUNIKA VISION)에서 응원 광고를 상영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팝K 톱10 프라이데이’는 뷔가 피처링한 우미(UMI)의 신곡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가 매주 투표를 걸쳐 산출한 누계 포인트 점수를 바탕으로 1월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뷔는 일본 음원차트 K팝 솔로 최고 순위 및 K팝 인기투표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로 데뷔했다.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3’ 차트의 ‘앨범 랭킹’ 부문에서 판매량 24만 7826장으로 K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6위를 차지했다. 이외 오리콘 ‘합산 앨범 랭킹’ 차트 19위, ‘웨스트 뮤직 앨범’ 차트 랭킹 5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차트 3부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