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NCT DREAM)의 태국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2월 1~2일(현지시간)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되는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 인 방콕’(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 in BANGKOK)은 지난 11월 8, 9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또 엔시티 드림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도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은 물론 1회 추가 공연까지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10대만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