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팬들이 선정한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9097표 가운데 2432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3개월 연속 1위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현지 인기의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의 '3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병역이행 중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지민의 첫 솔로 미니 앨범 'FACE'가 스포티파이 18억 스트리밍을 달성(현재 19억 스트리밍)과 수록곡 '얼론'(Alone)의 1억 스트리밍 돌파로 1억 이상 스트리밍 9곡을 보유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다 타이 기록 수립에 대해 조명했다.
한편, 2023년 3월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한 지민은 당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모두 1위를 차지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