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선정 결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가 선정한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해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로 그룹 포함 전체 가수 중 4위에 올랐다.
(자료=포브스 코리아)
‘포브스 코리아’는 “(지민이) 지난해 3월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약속’이란 곡은 지민의 첫 자작곡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높은 해외 인지도 덕분에 지난해 3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K팝 프론트맨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지민은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약속’을 공개했다. 발매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과 플랫폼 최다 스트리밍 기록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자료=티파니 공식 SNS)
또 지민은 티파니(Tiffany&co)에 앞서 디올(DIOR)의 글로벌 앰배서더로도 발탁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포브스 코리아’는 또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 부문별 TOP 10’을 선정해 언론, 소셜미디어, 방송, 수입 면에서 셀러브리티의 시장가치와 영향력을 분석·발표했는데, 지민은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전체 2위,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지민이 “트위터 중심으로 활동하며 최근 인스타그램, 틱톡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트위터 해시태크 #JIMIN은 아예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될 정도다. 지민의 인스타그램 언급량은 7천만 건을 넘어 세계 인물 중 개인 최다 언급량을 기록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지난해 3월,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은 첫 솔로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쓸며 큰 호응을 얻었고 2024년 현재에도 1년이 넘도록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