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가제)에서 개그맨 임재백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1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가제)에서는 영화 속 양아치 역 최종 오디션에 진짜 양아치(?) 임재백의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콘’ 측은 “오디션 지각에도 개의치 않는 것은 물론, 트레이닝복을 입고 슬리퍼를 찍찍 끌며 등장하는 껄렁한 태도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임재백의 액션씬, 시비 거는 씬, 운전하는 씬은 마치 현실 양아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은 리얼함을 살려내 더욱 재미를 배가시킨다. 영화 속 멋있는 배우가 아닌 동네 어디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양아치와 싱크로율 200%의 모습으로 신세계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재백의 행동을 보며 강유미가 던지는 차진 해설들과 그와 함께 오디션을 보는 배우 김원훈의 정직한 연기는 임재백이 보여주는 살아있는 날 것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퍼펙트 웃음을 안긴다”고 덧붙였다.

[방송 스토리] ‘개그콘서트’, 새 코너 예고…임재백, ‘양아치’ 연기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1.16 11:30 의견 0
 


‘개그콘서트’ 새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가제)에서 개그맨 임재백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1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가제)에서는 영화 속 양아치 역 최종 오디션에 진짜 양아치(?) 임재백의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콘’ 측은 “오디션 지각에도 개의치 않는 것은 물론, 트레이닝복을 입고 슬리퍼를 찍찍 끌며 등장하는 껄렁한 태도로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임재백의 액션씬, 시비 거는 씬, 운전하는 씬은 마치 현실 양아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은 리얼함을 살려내 더욱 재미를 배가시킨다. 영화 속 멋있는 배우가 아닌 동네 어디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양아치와 싱크로율 200%의 모습으로 신세계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재백의 행동을 보며 강유미가 던지는 차진 해설들과 그와 함께 오디션을 보는 배우 김원훈의 정직한 연기는 임재백이 보여주는 살아있는 날 것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퍼펙트 웃음을 안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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