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뮤지컬 ‘빅 피쉬’가 12월 4일 개막에 앞서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으로 찾아간 이색 마케팅을 시도한다.  제작사 CJ ENM은 ‘빅 피쉬’의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는 노란 수선화를 활용해 일상 속 공간에 이색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CJ ENM은 “서울 일대 공간에 작품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공연을 관람하기 전부터 작품의 아름다운 세계를 알리고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고자 찾아가는 포토존을 기획했다. 특히 ‘빅 피쉬’에서 에드워드와 산드라의 사연에 등장하는 수선화를 적극 활용했다”고 기획 배경을 전했다. 뮤지컬 ‘빅 피쉬’는 다니엘 월러스의 소설 ‘빅 피쉬’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빅 피쉬’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와 한때는 아버지를 우상으로 여겼던 아들 윌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에는 남경주·박호산·손준호(에드워드 역), 구원영·김지우(산드라 역), 이창용·김성철(윌 역), 김환희(조세핀 역)가 출연한다.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에서 공연된다.

[공연 팜플렛] 뮤지컬 ‘빅 피쉬’, 개막 전 일상에서 만나는 이색 마케팅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1.18 09:28 의견 0
사진=CJ ENM 제공


뮤지컬 ‘빅 피쉬’가 12월 4일 개막에 앞서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으로 찾아간 이색 마케팅을 시도한다. 

제작사 CJ ENM은 ‘빅 피쉬’의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는 노란 수선화를 활용해 일상 속 공간에 이색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유도하고 있다. 

CJ ENM은 “서울 일대 공간에 작품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공연을 관람하기 전부터 작품의 아름다운 세계를 알리고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고자 찾아가는 포토존을 기획했다. 특히 ‘빅 피쉬’에서 에드워드와 산드라의 사연에 등장하는 수선화를 적극 활용했다”고 기획 배경을 전했다.

뮤지컬 ‘빅 피쉬’는 다니엘 월러스의 소설 ‘빅 피쉬’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빅 피쉬’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와 한때는 아버지를 우상으로 여겼던 아들 윌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에는 남경주·박호산·손준호(에드워드 역), 구원영·김지우(산드라 역), 이창용·김성철(윌 역), 김환희(조세핀 역)가 출연한다.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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