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문제적 남자2’ 전현무가 원년 멤버였던 방탄소년단 멤버 RM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꾸준히 RM에 출연 러브콜을 보내왔다. 하지만 새 멤버로 주우재와 도티가 합류하게 되고, RM의 출연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RM은 나오고 싶어 한다. 개인적으로 문자도 왔었다. 하지만 거의 한국에 없다. 들어오더라도 짧게 있다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바쁘다. 서운한 감정은 전혀 없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때가 되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원년 멤버였기 때문에 특집으로 일회성의 출연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BTS의 팬들도 그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주길바라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절대 강요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은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로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가 직접 문제를 풀 상대를 찾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21일 첫 방송.

‘문제적 남자2’ 전현무 “원년멤버 방탄소년단 RM에 러브콜, 일회성 출연 기대”

21일 오후 8시 10분 tvN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1.20 15:03 의견 0

사진=CJ ENM 제공


‘문제적 남자2’ 전현무가 원년 멤버였던 방탄소년단 멤버 RM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꾸준히 RM에 출연 러브콜을 보내왔다. 하지만 새 멤버로 주우재와 도티가 합류하게 되고, RM의 출연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RM은 나오고 싶어 한다. 개인적으로 문자도 왔었다. 하지만 거의 한국에 없다. 들어오더라도 짧게 있다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바쁘다. 서운한 감정은 전혀 없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때가 되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원년 멤버였기 때문에 특집으로 일회성의 출연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BTS의 팬들도 그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주길바라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절대 강요는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은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로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가 직접 문제를 풀 상대를 찾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2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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