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디자인 보컬리스트 송이한이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송이한은 지난해 웹예능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다. 1만 3000명의 뮤지션이 몰린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우승 이후 송이한은 오디션 제작사인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뮤직디자인 측은 “자극적인 기획에만 치중하지 않고 음악의 본질과 열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정한 음악을 디자인하려고 한다. 그 능력을 겸비한 송이한과 함께 그동안 음악 시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인드 뮤지션' 우승자 송이한,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1.21 14:31 | 최종 수정 2019.11.21 14:32 의견 0
사진제공=뮤직디자인

보컬리스트 송이한이 뮤직디자인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송이한은 지난해 웹예능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다. 1만 3000명의 뮤지션이 몰린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

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우승 이후 송이한은 오디션 제작사인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

뮤직디자인 측은 “자극적인 기획에만 치중하지 않고 음악의 본질과 열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정한 음악을 디자인하려고 한다. 그 능력을 겸비한 송이한과 함께 그동안 음악 시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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