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 ‘리니지M’이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로드나인’을 누르고 매출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지난 18일 ‘로드나인’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에 올랐으나, 22일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로드나인’은 2위를 기록 중이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스마일게이트가 한국·대만·홍콩·마카오 4개 지역에 출시한 MMORPG다. ‘로한M’ 개발진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게임으로, 출시 초반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초반에는 연이은 서버 점검과 버그 등의 이슈로 유저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한편, 23일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는 ‘라스트워: 서바이벌’, 4위는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5위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