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체험은 정식 출시 이전에 현지 유저들이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 시간 기준 지난 20일 13시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대규모 PvP ‘침공전’ 등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고, PC 및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테스트 기간 동안 제노니아 담당 백태현 PD가 게임 속에 깜짝 등장해 현지 유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로부터 ‘카툰랜더링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노니아’는 22일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3분기 정식 서비스

현지 사전 체험 종료…대규모 PvP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 선보여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7.22 11:42 의견 0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전 체험은 정식 출시 이전에 현지 유저들이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 시간 기준 지난 20일 13시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대규모 PvP ‘침공전’ 등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고, PC 및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테스트 기간 동안 제노니아 담당 백태현 PD가 게임 속에 깜짝 등장해 현지 유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로부터 ‘카툰랜더링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노니아’는 22일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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