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며 흑자전환 했다. 1분기 출시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올해 하반기 동남아시아 4개 지역, 내년에는 일본과 대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게임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루트슈터 장르 흥행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헬게이트:런던’을 필두로 한 당사가 보유한 다수 IP들의 사업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빛소프트, 상반기 매출 175억…영업이익 흑자전환

‘그라나도 에스파다M’ 견인…하반기 해외 출시 예고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8.14 16:18 | 최종 수정 2024.08.14 17:07 의견 0
(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며 흑자전환 했다.

1분기 출시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올해 하반기 동남아시아 4개 지역, 내년에는 일본과 대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게임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루트슈터 장르 흥행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헬게이트:런던’을 필두로 한 당사가 보유한 다수 IP들의 사업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