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진=넥슨)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29일 시즌1 '침공' 시작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침공'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한층 더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된다. 이 던전은 기존과 달리 매일 정해진 횟수만 플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퍼즐 해결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적을 막아내며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계승자 '헤일리 스콧'과 '얼티밋 프레이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헤일리 스콧'은 대형 저격총을 든 저격수로, 체온을 낮춰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또 '프레이나'의 각성을 담은 '얼티밋 프레이나'가 추가되며, 이용자는 '계승자' 전용 스토리를 통해 '프레이나'의 트라우마에 대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레벨인피니트)
■ 레벨인피니트 '백야극광', '환몽 끝자락의 각성' 이벤트 시작
레벨 인피니트는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에 '환몽 끝자락의 각성'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까지 '환몽 끝자락의 각성'에서 이벤트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이무기의 누각, 신규 오로리안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 '단꿈을 쫓아서'의 마지막 단계를 3성으로 완료하면 이벤트 동행 기념훈장 '사랑의 노래'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물속성의 6성 오로리안 '마야'가 추가된다. 이 캐릭터는 환신 일족의 후손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한정 소집 '몽환의 환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첫인사'를 통해 해당 캐릭터의 체험 스테이지를 진행 할 수 있다. 이 밖에 같은 기간 추천 소집 '야수의 환상'에서는 6성 오로리안 '미노스'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야구 게임 시리즈, '야구의 날' 특별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앞두고 자사의 KBO 리그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리그 모드 플레이, 반복 도전 과제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면 '레니', '수리' 등 각 팀의 마스코트가 장착할 수 있는 각종 의상 및 마스코트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야구의 날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용자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야구 최고의 순간'을 돌아보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목표 댓글 수를 달성하면 인기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