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문화재단)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가 9월 6일 개막한다. 올해 GXG 2024에서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9월 6일 개막 공식행사 전 진행되는 사전 축하공연으로, 글로벌 게임사들의 인기 게임 OST가 국악으로 재해석되어 연주되는 ’게임 OST 국악 콘서트‘가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게임 OST 국악 콘서트는 9월 6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총 14곡이 연주된다. 다음으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 직후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1일 차 마지막 무대는 메인 프로그램,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1st GXG SOUND TRACK’ 본선 진출팀 경연 무대로, 총상금 2300만원을 걸고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팀이 본선 진출이 확정됐으며, 경연 무대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현장 관객 대상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최후의 승자가 될 대상은 1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9월 7일 진행되는 2일 차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특색을 살린 색다른 무대로 게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일러스타 페스 STAGE’에서는 서브컬쳐의 트렌드를 이끄는 인디 아이돌 그룹 3팀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SEOUL INDIE IDOL FESTIVAL의 메인 무대로도 선정되었던 ‘라무네’, ‘하츠칸덴’, ‘프록시마 클럽’이 출연을 확정했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이제동’과 ‘송병구’가 펼치는 ‘WCG 레전드 슈퍼 매치’를 통해 모두가 열광하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한 대결을 관람할 수 있다. GXG 2024의 피날레를 장식할 ‘GXG 2024 갈라 콘서트’는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네오플 소속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 펄어비스 전속 가수 ‘모어(MORE)’, 작곡가 겸 가수 ‘오동준(THE O)’, 프로듀서 ‘김지윤’ 3인으로 구성된 ‘펄어비스 뮤직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GXG 2024가 진행되는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는 무대 프로그램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측광장의 ‘GXG 버스킹 라운지’에서는 게임사 동아리 밴드 등 다양한 아마추어/인디 밴드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하현우 뜬다’…GXG 2024, 판교서 9월 6일 개막

‘음악대장’ 하현우 게임 OST 공연, 게임음악 경연대회 등 열려

백민재 기자 승인 2024.08.19 14:40 의견 0
(사진=게임문화재단)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가 9월 6일 개막한다.

올해 GXG 2024에서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9월 6일 개막 공식행사 전 진행되는 사전 축하공연으로, 글로벌 게임사들의 인기 게임 OST가 국악으로 재해석되어 연주되는 ’게임 OST 국악 콘서트‘가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게임 OST 국악 콘서트는 9월 6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총 14곡이 연주된다. 다음으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 직후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1일 차 마지막 무대는 메인 프로그램,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1st GXG SOUND TRACK’ 본선 진출팀 경연 무대로, 총상금 2300만원을 걸고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팀이 본선 진출이 확정됐으며, 경연 무대는 9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현장 관객 대상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최후의 승자가 될 대상은 1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9월 7일 진행되는 2일 차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특색을 살린 색다른 무대로 게임의 다양한 문화를 알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일러스타 페스 STAGE’에서는 서브컬쳐의 트렌드를 이끄는 인디 아이돌 그룹 3팀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SEOUL INDIE IDOL FESTIVAL의 메인 무대로도 선정되었던 ‘라무네’, ‘하츠칸덴’, ‘프록시마 클럽’이 출연을 확정했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이제동’과 ‘송병구’가 펼치는 ‘WCG 레전드 슈퍼 매치’를 통해 모두가 열광하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한 대결을 관람할 수 있다.

GXG 2024의 피날레를 장식할 ‘GXG 2024 갈라 콘서트’는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네오플 소속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 펄어비스 전속 가수 ‘모어(MORE)’, 작곡가 겸 가수 ‘오동준(THE O)’, 프로듀서 ‘김지윤’ 3인으로 구성된 ‘펄어비스 뮤직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GXG 2024가 진행되는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는 무대 프로그램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측광장의 ‘GXG 버스킹 라운지’에서는 게임사 동아리 밴드 등 다양한 아마추어/인디 밴드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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