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콘텐츠·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컬래버 카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 카페는 오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합정점 ▲부산 서면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중앙로점 등 4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이용자는 서울·부산점에서는 스페셜 굿즈와 식음료 메뉴를, 광주·대전 점에서는 스페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마련됐다. 메뉴로는 ▲성진우의 재각성 드링크 ▲차해인의 빛의 스무디 ▲알리시아의 얼음마녀 소다 ▲이그리트의 핏빛 에이드 ▲아이언의 철갑 코코넛 라떼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카페에서는 테이크 아웃 시에만 주문 가능한 음료 '생명의 신수'를 비롯해 "경배하라" 카르테논 신전 먹물 파스타 등 기간 한정 스페셜 메뉴를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전국 애니플러스샵 컬래버 카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페에서 메뉴 주문 시 '콜렉팅 카드', '투명 포토카드' 등을 기간에 따라 다르게 증정한다. 또 온·오프라인 공통 구매 특전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각 코스터'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