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QED 골프 아카데미에서 모델들이 9월 KT 멤버십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전 등급 고객 대상 골프 아카데미 'QED' 3만 원 할인과 VIP 이상 고객 대상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의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골프문화 공간 '백야드'의 숏게임 1시간 무료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반려동물 플랫폼 '어바웃펫' 할인과 '공차'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또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9월 '달.달.혜택'에선 가족과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로 구성됐다.
9월 '달달초이스'는 신규 제휴 브랜드인 교촌치킨, 공차 할인을 비롯해 노브랜드 버거, 팀홀튼, CJ더마켓, 메가MGC커피,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등에서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은 전국 스크린골프장 할인권을 제공하는 '김캐디', 잡지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비롯해 7번가피자, 크리스피프레시, 청소연구소, 크록스, 원스토어 등의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긴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날 고객들을 위해 모나용평, 아고다, 신세계면세점, 트립닷컴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달달찬스'는 메가박스 가족관람권,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팀홀튼 무료 커피, 네이버페이 기프티쇼 1만원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긴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사용하기 좋은 외식, 여행, 여가 중심으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