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글로벌 출시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 서울'을 12일 북미, 유럽,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의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완벽히 구현했다. 경복궁을 비롯한 광화문, 창덕궁, 근정전, 경회루 등 조선시대 궁궐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모험가들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권역에 따라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 : 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약 한 달 만이다.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의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중국 정식 론칭
그라비티가 13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중국명 仙境传说:新启航)’을 중국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이어받아 부제처럼 새로운 세대의 모험을 다룬다. 3D 그래픽과 비선형 맵을 통해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부터 게임 내 모든 아이템에 대해 자유로운 거래를 지향해 유저 간 상호작용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국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황샤오밍을 홍보모델로 발탁했으며, 현지 가수 왕이진이 주제가로 ‘Theme of Prontera’를 편곡해 불렀다. 그라비티는 중국 지역 론칭을 기념해 게임과 관련한 신규 애니메이션과 테마곡을 공개했다. 중국 퍼블리싱은 즈롱게임즈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