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BTS) 진이 커버 모델로 등장한 잡지가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자료=보그 재팬)
진은 보그 재팬(VOGUE JAPAN) 12월호의 통상판과 증간 특별판의 2종, 그리고 GQ 재팬(GQ JAPAN) 12월호의 특별 증간판의 표지를 장식한다. 보그 재팬, GQ 재팬에 같은 표지 스타가 등장하는 특별 기획은 역사상 진이 최초다.
(자료=아마존 재팬)
진이 커버인 잡지는 아마존(Amazon) 재팬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24시간 만에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최강의 인기를 보였다. 또한 예스24 종합 1, 2, 3위와 알라딘 일본도서 1, 2, 3위를 차지하는 등 세 곳에서 모두 1위를 올킬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진이 커버를 장식한 10월호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역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3종 세트가 순식간에 도서/음반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랐다. 하퍼스 바자 9월호도 순식간에 알라딘과 예스24에서 3가지 버전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까지 싹쓸이했다. 또한 일본의 양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Rakuten)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등장하는 잡지마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하퍼스 바자)
한편, 지난 7월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3750만 원 상당의 팔찌, 1720만 원 상당의 귀걸이 등이 순식간에 품절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 8월 진이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진이 착용한 구찌의 제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