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tvN 단막극 ‘블랙아웃’에 캐스팅 됐다. ‘블랙아웃’은 살인누명을 쓰게 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찾아낸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7번째 단막극이다. 극 중 정상훈은 혈혈단신 서울살이를 시작했지만 장사 실패와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린 3년 차 택시기사 양익승을 연기한다. 가난한 현실과 밥 먹듯 한 과로를 술로 버티는 그의 눈앞에 10억의 현금다발이 나타나고, 순간의 탐욕이 인생 최대의 참사로 이어지게 된다. 떠오르지 않는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면서 고군분투하며 혼란 속에 휩싸인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상훈 소속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상훈은 특히 최근 OCN의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데 이어 tvN 단막극 ‘블랙아웃’ 의 합류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자신의 라인업을 구축.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블랙아웃'은 2020년 1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상훈, ‘번외수사’ 이어 ‘블랙아웃’ 주인공 캐스팅…tvN‧OCN 오간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12.04 09:39 의견 0
 


배우 정상훈이 tvN 단막극 ‘블랙아웃’에 캐스팅 됐다.

‘블랙아웃’은 살인누명을 쓰게 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찾아낸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7번째 단막극이다.

극 중 정상훈은 혈혈단신 서울살이를 시작했지만 장사 실패와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린 3년 차 택시기사 양익승을 연기한다. 가난한 현실과 밥 먹듯 한 과로를 술로 버티는 그의 눈앞에 10억의 현금다발이 나타나고, 순간의 탐욕이 인생 최대의 참사로 이어지게 된다. 떠오르지 않는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면서 고군분투하며 혼란 속에 휩싸인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상훈 소속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상훈은 특히 최근 OCN의 세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데 이어 tvN 단막극 ‘블랙아웃’ 의 합류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자신의 라인업을 구축.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블랙아웃'은 2020년 1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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