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언앤판다)
웰컴키트 전문업체 라이언앤판다가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웰키 신입사원 웰컴키트를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언앤판다 신입사원 웰컴키트는 첫 출근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선물로 주는 환영선물이다. 신입사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고 나아가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급된다.
웰컴키트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3색볼팬, 마우스패드, 텀블러, 형광펜, 메모장, 포스트잇, 치약칫솔세트부터 명함꽂이나 칫솔살균기, USB까지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추가해서 구성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에 재사용플라스틱재질이었던 텀블러를 고급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교체했으며 패키징의 일부가 개선된다. 단가가 높아지는 부분이지만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2만5900원(베이직 세트 기준)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사결정이다.
라이언앤판다 관계자는 “웰키 신입사원 웰컴키트는 누적 판매량 3000건이 넘는 제품으로 그간 고객님들의 성원과 재주문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방법을 찾아왔고 이번 의사결정은 그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