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럭셔리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알로 요가' (Alo Yoga)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초특급 슈퍼 브랜드 파워를 뽐냈다.
(자료=알로 요가 SNS)
미국 뷰티·패션 매체 'WWD'(Women's Wear Daily)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은 단 24시간 만에 360만 달러의 미디어 노출 효과 창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하나만으로도 120만 달러의 가치가 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알로 요가'는 진의 앰버서더 선정을 두고 “진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알로 요가가 추구하는 마음 챙김· 균형· 스스로를 사랑하는 가치(self-love)와 맞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자료=WWD)
WWD는 '알로 요가' 마케팅 부사장 직책을 맡고 있는 서머 니세위츠(Summer Nacewicz)가 “진은 이러한 가치를 스스로 표현해 낼뿐 아니라, 그가 보유한 공고한 플랫폼을 통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협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정신적 웰니스(Wellness)를 촉진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에 완벽히 부합한다”라며 진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파워를 높이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은 15일 오후 첫 솔로 앨범 '해피' (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HAPPY'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Running Wild'를 포함해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그리움에' 등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총 6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