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세계적인 쉐프이자 최근 요리 경연 방송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를 저당두유 1위인 매일두유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업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광고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저당 두유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단이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만남이란 회사측 설명이다.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분유 생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인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등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 역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양측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 비영리 단체 '더 리 이니시에이티브(The LEE Initiative)' 공동 설립자다.
여성과 흑인 요리사들을 지원하며 요리업계에서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권운동가 쉐프로도 유명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 상과 2024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인도주의 상을 수상했다. 앞서 에드워드 리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를 활용한 ‘두유두부스프’를 선보이며 이미 매일두유 제품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매일두유는 두유 원액 99.9%와 설탕 무첨가가 특징인 ‘매일두유 99.9(구구쩜구)’와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은 줄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등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3년 연속 저당두유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매일유업은 저당두유 1위 브랜드 매일두유 강점을 바탕으로 에드워드 리 쉐프와 두유를 활용한 건강식단과 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등 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가 가진 건강한 가치가 에드워드 리 쉐프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