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후(Who)'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후’는 발매 133일 만에 남자 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1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이는 해리 스타일스 ‘As It Was’의 135일 기록을 2일 단축하며 스포티파이 역대 4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에서 ‘후’는 11월 28일 기준 689만 6372 스트리밍을 기록,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30일 이상 10위권 내에 안착해 전체 11억 243만 4836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 차트 8위에 올라 19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 19주 연속 1위를 비롯해 ‘일본 위클리 톱 송’ 5위, 캐나다와 브라질 등 전세계 45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차트인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서 메인 송 차트 '핫 100' 45위로 18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으로 K팝 가운데 최근 10년간 18주차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 200’ 21위, ‘글로벌 (미국 제외)‘ 16위, ‘스트리밍 송’ 33위로 18주 연속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