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그저 웃으면 돼 모두 행복할 수 있게."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늘(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으로 또 하나의 행복한 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억을 돌파했다. 진은 감미로운 실버 보이스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가사를 통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I'll Be There'는 12월 4일 오전 기준 총 1억 489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특히 4일은 진의 생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곡은 발매 직후부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번 주 가장 인기 있는 신곡'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진의 곡이 레이디 가가(Lady Gaga), 할시(Halsey), 린킨 파크(Linkin Park) 등 유명 음악가들 신곡을 제치고 95%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0월 25일 발표된 'I'll Be There'는 Deezer 재팬 탑 100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진의 또 다른 솔로곡인 'The Astronaut'은 2위에 올랐으며, '슈퍼 참치'(Super Tuna)의 완곡 버전은 3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영향력과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