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집 이야기' 포스터
‘집 이야기’의 강신일이 현실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공감을 끌어낸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0일 ‘집 이야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 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들의 흔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포스터에는 아버지 진철로 분한 강신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아버지 같았다’라는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강신일의 따뜻한 미소가 영화의 영화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