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실시된 이번 사전예약은 7일 동안 100만명을 기록했다. 한국·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그래픽과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제압해 나가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보석 소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목표 사전예약 인원수를 돌파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내년 1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