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일본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이날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채널에서 오픈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6월 요스타(Yostar)와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CBT는 일본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모바일 기반 테스트로, 유저가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보도록 진행된다. 정식 출시 스펙 중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 유리미궁, 탑의 균열 등 콘텐츠를 미리 플레이한 유저의 의견을 종합해 완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본 현지 CBT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