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의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뷔가 박효신과 협업한 곡인 ‘윈터 어헤드’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해당 곡은 지난해 11월 29일 공개 이후 각종 연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12월 14일 자)에 99위로 진입했으며 연말 특별 차트인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홀리데이 톱 100’ 62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 6주 차에도 빌보드 ‘글로벌(Excl. US)’ 84위, ‘글로벌 200’ 차트 148위로 6주째 차트인하고 있다. 국제 음반 산업협회(IPFI) 공인 차트인 인도 IMI 차트에는 1월 3주 차 기준으로 8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싱가포르 ‘RIAS 톱 차트’에서도 5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 UK 오피셜 차트에서도 싱글 다운로드 차트, 싱글 세일즈 차트에도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와이드 애플뮤직 데일리 송 차트에는 45일, 유럽 애플뮤직 데일리 송 차트는 49일 연속 차트인하고 있으며 일본 스포티파이 차트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뽐내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연말 빌보드는 ‘윈터 어헤드’를 ‘이번 시즌을 위한 최고의 겨울 노래 27선’(The 27 Best Winter Songs for the Season)에 선정했다. 빌보드는 이 곡에 대해 “추운 계절의 첫날을 떠올리게 한다. 두 사람의 조화는 신선한 눈 결정체처럼 느껴진다”라며 “이 곡의 유효 기간은 12월 25일을 넘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월 2일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도 뽑혀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