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수제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가 지난 17일 하남 스타필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플레는 지난 2022년 서울 연남동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작년 한 해 동안 1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한 치플레는 부드러운 일본식 수플레와 뉴욕 치즈케이크의 바삭한 크럼블 식감을 결합한 독특한 맛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는 슬로건처럼 치플레의 치즈케이크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섬세한 식감이지만, 그 속에 깊고 진한 풍미를 담아내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치플레는 하남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단순히 디저트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하남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스타필드 외에도 치플레의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롯데월드몰, 신세계강남, 신세계센텀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며 고객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치플레 관계자는 “특별한 맛과 품질로 사랑받는 치플레의 치즈케이크는 디저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남 스타필드를 비롯한 전국 팝업 매장에서 그 특별함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