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사이초밥)
풀오토 오마카세 창업 브랜드 ‘오사이초밥’은 요즘 창업자의 니즈를 반영한 ‘창업하고 싶은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오사이초밥의 풀오토 오마카세 시스템이 핵심이다. 풀오토 오마카세란 창업자가 일하지 않고 직원이 운영 하는 오토 운영을 뜻한다. 본사에서 셰프 채용부터 조리와 관리, 운영 전반을 모두 책임진다.
요즘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창업자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조리나 사업 경험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아도 불확실성이 큰 시대인 만큼, 막연한 불안감이 작용하게 된다.
이에 오사이초밥은 스시 조리 경력이나 장사 경험이 없어도, 가끔씩 매장에 들러 관리만 잘하면 되는 풀오토 오마카세 창업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젊은 층뿐만 아니라 창업에 도전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무경험 창업자’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포인트다.
창업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또 실현할 수 있는 완전한 풀오토 오마카세 시스템인 만큼, ‘오사이초밥’을 통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도 꾸준하다.
특히 타임별(시간대별) 11석 운영으로 식재료 손실률이 줄고, 직원과 고객의 만족도까지 높아져 운영 안정성 및 꾸준한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오사이초밥 관계자는 “단순하게 브랜드가 좋다, 본사의 지원과 혜택 같은 막연한 창업 제안과 추천은 요즘 같은 시기에 통하지 않는다. 진짜 창업을 하고 싶은 차별화된 특성과 함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풀오토 오마카세로 창업하고 싶은 시스템을 만든 ‘오사이초밥’은 그저 관리만 잘하면 전문 셰프들의 환상적인 조리와 메뉴 구성, 시간대별 운영을 통한 수익 안정성으로 쉽고 편한 성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