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이하 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쓸 때 있는 할인’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 쓸모있는 상품 6만여개를 특가에 선보인다. 오세페는 역대급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오늘의집 대표 쇼핑 프로모션으로 연 2회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세페에서는 가구, 가전, 주방, 생활용품, 생필품, 수납정리, 패브릭, 홈데코/조명 등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가 함께한다.
오늘의집은 오세페 기간 동안 최대 10개 상품을 특별 선정해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최저가에 선보이는 ‘스페셜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전자 UHD TV ▲일광전구 Snowman8 ▲데스커 학생/서재가구 BEST 모음전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등이 있다. 공간을 가볍게 꾸미기에 좋은 상품을 매일 24개씩 선별해 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도 진행된다.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유용한 상품들만 모은 ‘#쓸있템’ 테마관도 마련했다.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실링팬, 의류관리기 등 생활이 달라지는 ‘오신기’ 가전부터 더 쉽게 집을 치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용품, 주방청소, 세제/세정 등 청소 히어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집정리에 필요한 수납/정리 아이템과 집안 분위기를 가볍게 변화시키기에 좋은 집꾸미기 상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위클리딜’ 테마관에서는 ▲1+1 특가 ▲만원특가 ▲리빙특가 ▲가전/디지털특가 ▲생필/생활특가 등 세부 코너를 운영해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특별가로 제안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빌라레코드 ▲유니레버 ▲일광전구 ▲스타우브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세일’도 이어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매일 랜덤쿠폰 받기를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90% 쿠폰래플’도 제공한다. 첫 구매 고객 대상 최대 2만원 할인을 비롯해 최근 6개월 이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은 웰컴백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이번 오세페는 고객에게 정말 쓸모 있는 아이템들만 모아 최대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오늘의집 고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오세페 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