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의 뷔의 ‘Winter Ahead(with Park Hyoshin)’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로써 뷔의 솔로곡 8곡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윈터 어헤드’는 발매 후 84일 동안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유럽 애플뮤직 데일리 송 차트에 장기 진입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윈터 어헤드’는 발매 후 지난해 각종 연말 차트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12월 14일 자)에 99위로 진입했으며 연말 특별 차트인 ‘홀리데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홀리데이 톱 100’ 차트 62위로 데뷔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12월 6일 자)에도 86위에 데뷔했으며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에서는 각각 1, 2위에 등극, 위력을 발휘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고음질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글로벌 톱 비디오’ 차트에는 K팝으로는 최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브라질, 스페인,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의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는 K팝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빌보드가 선정한 ‘이번 시즌을 위한 최고의 겨울 노래 27선’(The 27 Best Winter Songs for the Season)에도 이름을 올리며 명곡 반열에 합류했다. 빌보드는 ‘윈터 어헤드’에 대해 “추운 계절의 첫날을 떠올리게 한다. 두 사람의 조화는 신선한 눈 결정체처럼 느껴진다”라며 “이 곡의 유효 기간은 12월 25일을 넘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에도 뽑혀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