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끝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02위로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5주 동안 이름을 올리는 신기록을 또 한번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또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8위를 차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69주째 진입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71위로 92주째 머무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지난달 27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 톱 90에 자리했다. 이와 함께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5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썼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도합 8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신기록도 써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