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음원과 앨범으로 막강한 신기록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10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8주 진입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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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도 56위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72주 동안 장기 차트인하며 식을 줄 모르는 강력한 음반, 음원 파워를 동시에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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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국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74위로 95주째 이름을 올리며 군 복무 중에도 건재한 인기와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톱 90에 랭크되며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명성을 재확인시켜줬다.
이와 함께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5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썼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도합 85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신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