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방메디컬)


동방메디컬(대표 김근식)의 글로벌 미용 의료 브랜드 엘라스티(ELASTY)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세계 최대 미용·항노화 의학 학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브랜드 ‘엘라스티(ELASTY)’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

AMWC 모나코는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미용·성형·항노화 전문가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국제 학회로, 매년 약 1만 5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와 9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미국 AMWC에 이어 이번 모나코 행사에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동방메디컬은 자사 대표 미용 의료 브랜드 ‘엘라스티(ELASTY)’의 HA 필러와 PDO 실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MIRACU(미라큐)’라는 브랜드명으로 활발히 전개 중인 PDO 브랜드 제품도 함께 소개되어 북미 및 유럽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는 미국 MIRACU 브랜드의 KOL인 Dr. Sheila Barbarino와 유명 인젝터 Jessica Manges가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시장 내 신규 거래처 계약 체결, 신규 KOL 발굴, 의료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며, 엘라스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AMWC 모나코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이 한층 강화됐으며, 세계적인 KOL들과의 소통을 통해 당사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전시 및 학회 참가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방메디컬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 중인 ‘Dubai Derma 2025’에도 참가,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며 중동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