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마루’ 생일을 맞아 모죠 작가와 협업한 홀케이크와 굿즈 5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협업에서는 굿즈가 일주일만에 완판되는 등 연이은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또한 출시 첫날 메가MGC커피 앱 신규 가입자수도 평소 대비 3배 증가한 바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짱 센 어린이상! 고구마루 케이크’는 군고구마 맛 떠먹는 케이크다. 화이트 시트에 고구마 무스와 고구마로 식감을 더했다. 1만원대 가성비 홀케이크로 커다란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구현해 고구마 박스를 닮은 패키지로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팬들의 ‘덕심’을 자극하는 굿즈 5종도 선보인다. ‘빙글빙글 마루 인형 키링’은 손잡이를 당기면 마루가 빙글빙글 도는 봉제 인형으로 치어리더와 청기백기 2종이 랜덤으로 구성됐다. ‘언니랑 마루랑! 피크닉 매트 파우치 세트’는 마루 얼굴 모양 파우치에 3~4인용 피크닉용 방수 매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마루 쓱싹 마루 깔끔 멀티 파우치’는 봉투와 휴지를 뽑아 쓰거나 파우치 또는 반려동물용 풉백으로 활용 가능한 키링 형태다. ‘마루 덥석 마루 꼴깍 빨대 텀블러’는 빨대 마개부터 청소솔까지 포함된 700ml 대용량 텀블러다. ‘작지만 강력한 마루 자석 세트’는 텀블러나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자석세트(5개입)가 2종 랜덤으로 구성됐다.

케이크와 굿즈는 메가MGC커피 앱 내 ‘홀케이크 예약 시스템’과 ‘메가오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홀케이크는 고객이 픽업일로부터 이틀 전 사전 예약 후 픽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협업으로 굿즈 품질이나 디자인, 스토리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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