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에서 복지센터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에서 복지센터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활동을 비롯해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함께 한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이수아 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