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5 덕신 EPC 챔피언십’은 총 상금 10억 원의 메이저급 대회로, KLPGA 정규투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바디프랜드는 홀인원을 한 선수나 대회 우승자에게 최신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암과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마사지소파 ‘파밀레M’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의 메인 협찬 제품인 ‘에덴로보’는 바디프랜드의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
전신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유도해 온몸을 더 깊숙하게 마사지하는 것은 물론, ▲노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특히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와 '로보워킹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다른 마사지기기에서는 구현이 힘들었던 옆구리와 하체 근육까지 전신을 늘이고 비틀어 당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선수들이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스포츠 대회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 및 지원을 통해 헬스케어로봇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전신을 ‘더 움직여서, 더 깊숙하게’ 마사지하는 헬스케어로봇만의 차별성을 알리는 ‘WE MOVE for health(위 무브 포 헬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WE MOVE(위 무브)’는 전신의 다이내믹한 움직임과 함께 마사지의 본질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뜻을 담은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