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2025년 오늘의집 인테리어 파트너 어워즈’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오늘의집의 인테리어 시공중개 서비스인 멤버십에 가입한 시공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00여개 업체 가운데 성과와 고객 경험을 기준으로 각 5개 부문을 정하고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성과 부문에서는 계약건수 최다, 계약건수 증가율 등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대상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외) ▲올해 크게 성장한 파트너(모넬로인테리어 외)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아이케이디 외) ▲올해 함께 더 잘한 파트너(에이치디자인 스튜디오 외) ▲올해 새롭게 주목받은 파트너(텐디자인 외)를 뽑았다.

고객경험 부문에서는 시공사례 최다, 성실한 고객응답률, 표준견적서 사용률, 우수리뷰 등을 기준으로 ▲빛나는 활동 파트너(디자인트리(주) 외) ▲신속한 응대 파트너(이고디자인스튜디오 외) ▲투명한 견적 파트너(디자인그로우 외) ▲따뜻한 대화 파트너(공간노브) ▲정교한 마감 파트너(쿤 디자인)을 선정했다. 각 부문 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임근영 세나클디자인스튜디오 대표(올해 가장 빛난 파트너 대상)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오늘의집 방향과 맞닿아 있었기에 놀라운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상 양진관 모넬로인테리어 대표는 “오늘의집의 운영 가이드와 데이터 기반의 방향성을 실행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고 ‘투명한 견적 파트너’ 대상 최대호·박보람 디자인그로우 대표는 “고객과 소통하며 표준견적서의 우수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투명한 서비스로 한 발씩 나아가겠다”며 오늘의집 인테리어 시스템에 대한 소감도 이어졌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인테리어 시공 생태계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 온 모든 스탠다드 파트너사들을 위한 ‘성장의 축제’로 기획했다”며 “오늘의집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더 나은 시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시공·중개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부엌·도배·마루·장판 등 부분시공은 직시공으로 전체시공은 중개로 고객과 업체를 연결한다. 시공 중개의 경우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스탠다드’ 서비스, 분쟁 발생 시 중재 및 필요한 경우 내부 기준에 따른 보상을 해주고 사후 관리까지 진행하는 ‘책임보장’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