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실시한 주요 인기랭킹 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네한, 비한)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15주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는 2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K-컬처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는 171주 연속 1위,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차지했다. K팝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K-컬처의 열풍이 뜨거운 일본에서 뷔는 한류 열풍이 시작된 이래 X(구 트위터)에서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그룹을 제외한 개인으로는 '유명인 랭킹'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2013년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객관적인 인기지표 중 하나인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다 언급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K팝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가수, 배우, 예능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스타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일본 라인뉴스에는 "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선정되며 군 복무 기간 중에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기사가 메인 톱뉴스를 장식해 일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