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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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1일 지민의 전역을 앞두고 팬들은 서울 일대에 다양한 축하 서포트를 진행한다. 지민의 대표 팬베이스인 '올포지민코리아'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함께 지민의 전역을 축하한다.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와 함께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래핑버스 광고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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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지민코리아'는 중국의 또다른 팬베이스 '지민문라이징' 팀과 6월 한달간 하이브 사옥 맞은편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더불어 나인원한남 앞 버스정류장에도 한달간 광고가 이어지며 광고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지민에게 보내는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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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포지민코리아'와 '지민문라이징'은 하이브 사옥 후문에 위치한 오월 호텔 건물에 8.5m×8.4m 사이즈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할 예정으로 이 광고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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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바'는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통로 대형 스크린 광고와 홍대 커브드월 대형 스크린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며 중국 10개 도시의 카페에서 지민의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팬페이지 '패뷸러스보이'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래핑버스 운행한다. 이처럼 지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손글씨 메세지들로 기념행사가 이어져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